용자네곳간

이동평균선이란?
이동평균선이란 투자자가 시장의 추세를 쉽게 파악하기 위해 항상 참고하는 도구로서 매매의 기준이 되는 지표입니다. 이미 주식 투자자들의 7~80%는 이동평균선을 통해 주가의 방향성과 변곡점을 예상 하여 매매를 합니다.

하지만 이동평균선 지난 과거 주가를 평균으로 만든 후행성 지표라는 점인데요. 따라서 테마주나 시가총액이 작은 소형주에 적용하기에는 유용성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동평균선의 종류

5일 이동평균선
- 1주일동안의 평균매매가격으로 단기매매선이라는 별칭이 있다
- 주로 단기매매, 데이트레이더들의 중요한 기준선이 된다.
- 주가가 강세일 때는 봉들이 5일선 위에서 상승한다.

 

20일 이동평균선
- 1개월간의 평균매매가격으로 추세선, 심리선, 생명선이라는 별칭이 있다.
- 20일선의 기울기에 따라 현 주가흐름의 방향성을 나타낸다.
- 주가 상승추세에 있을 때는 20일선을 이탈하는 경우가 드믈고, 하락추세에는 20일선을 돌파하지 못한다.


60일 이동평균선
- 3개월간의 평균매매가격으로 중기매매선, 추세선, 수급선이라는 별칭이 있다.
- 시장에 자금이 유입되거나 빠져나갈때 60일선이 움직인다.
- 5일선, 20일선이 60일선 위에 위치하면 하락 조정시 지지가 되지만 60일선 아래에 위치하면 상승시 매물부담으로 저항이 크게 느껴진다.

 

120일선은 경기선

- 6개월간의 평균매매가격으로 중장기적 추세선 또는 경기선이라는 별칭이 있다.
- 주식 시장은 6개월 정도 선 반영된 가격으로 선행하는 특성을 지녔다. 이러한 것을 의미하는 이동평균선이라 할 수 있다.
- 120일 이동평균선은 장기추세로 경기순환과 비슷하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 장투에 활용한다.

 


이동평균선의 배열 

정배열
위에서 아래로 5일선 , 20일선 , 60일선 , 120일선, 240일선이 배열되게 되는데 이를 정배열이라 한다.
주로 주가가 상승 추세일때 나타나므로 시장이 좋고 회사의 실적이 좋을때 나타납니다.

 

* 여기서 중요한 점
지지선 역할을 하는 이동평균선을 단기이평선이 하락 이탈하면 지지선 붕괴하여 추세 이탈시점으로 판단됩니다. 물량축소와 현금화 전략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역배열
정배열과는 반대로 위에서 아래로 240일선, 120일선 , 60일선 , 20일선 , 5일선이 배열되게 되는데 이를 역배열이라 합니다. 즉, 시장이나 회사가 안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역배열에서는 상승시마다 위에 있는 이동평균선들이 저항선 역할을 하면서 뚫지 못하고 맞고 떨어짐을 반복하며 하락추세를 이어나가게 됩니다. 역배열이 만들어지면 완전히 하락추세로 변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
저항선 역할을 하는 이동평균선을 단기이평선이 상향돌파시는 추세반전 시점으로 매수의 시점이 된다.

 

| 알아두세요
- 이동평균선의 가격대는 이 주식을 산 사람들의 평균 가격이라는 것!
- 현재 주가가 모든 이동평균선의 위에 있으면 현재 손실보고 있는 사람들이 없다는 것!
- 반대로 주가가 모든 이동평균선 아래에 있으면 손실보고 있는 사람들이 본전가에 팔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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