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를 할때 기관을 따라 투자하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실제로 덩치가 큰 세력인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좋아야 주가가 오릅니다.
특히 초보 투자자들은 정보와 분석력 등이 부족하기 때문에 단순하게 세력의 수급을 따라 종목을 선택하는 게 단순하지만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주식 시장 3대 투자 주체 | ||
개인 | 외국인 | 기관 |
1. 개인 : 일반 개인 투자자. 덩치는 작지만 수는 굉장이 많아 개미를 닮았다해서 부르는 별칭.
2. 외국인 : 외국계 금융회사를 말하며,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맥쿼리증권, CLSA 등이 있습니다.
3. 기관 : 국가, 증권회사등 법인에서 투자를 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기관은 큰 금액(수백억원)으로 거래를 하는 특징이 있답니다. (금융투자, 보험, 투신, 기타금융, 은행, 연기금,사모펀드, 국가, 기타법인, 내외국인)
금융투자 |
증권사, 자산웅용사, 투자자문사 등 회사 자산을 운용 |
보험 |
우리가 알고 있는 국내 보험 회사. 고객의 보험금으로 운용. |
투신 |
증권사, 자산운용사들이 고객의 자금으로 펀드를 운용. |
기타금융 |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신협중앙회 등 1금융권 외의 금융기관. |
은행 |
국민,신한,우리은행 등 고객의 예금으로 운용. 우리가 알고 있는 은행. |
연기금 |
국민연금, 군인연금, 공무원연금 등 각종 연금과 기금을 직접 운용하여 투자. |
사모펀드 |
소수의 투자자에게 자본을 받아 투자하는 펀드 자산 운용사. 사적으로 모집한 펀드. |
국가 |
우체국, 예금보험공사, 주택금융공사 등 국가가 운영하는 공공기관. |
기타법인 |
기업이 자사주를 매입하는 경우. 예) 셀트리온이 자사 주 매입 시 기타법인에 기록 됨. |
내외국인 |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이 투자 할 경우. 개인투자자로 보면 됨. |
기본적으로 매매동향을 체크하여 덩치 큰 세력인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에 매수에 집중하는 종목이 있다면 단기적 상승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쌍끌이 매수라고도 하죠? 그만큼 투자 전문 주체들이 그 종목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기관과 외국인 수급을 활용해 투자해 보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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