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이 울리기 5분 전에 깨면 피곤하지 않다. 그런데 알람에 의해 타의적으로 일어나게 되면 일어나기 힘들고 아주 고통스럽다. 이것은 우리 몸의 시계 때문이다. 지금 소개해 드리는 방법 대로 하면 한 시간은 벌 수 있다.
우리 몸에 RER(period의 줄임말)이라는 단백질이 24시간 주기로 변한다. 이것은 미국의 과학자 아래의 3명에 의해 밝혀졌다.
자기전에는 이 PER 단백질 농도가 떨어져 있어 피곤함을 느끼며 잠이 온다. 반대로 PER 단백질 농도가 올라가면 잠이깬다. 흥미로운 점은 알람을 맞춰 놓으면 소리가 시끄러워 자의적이 아닌 타의 적으로 깨게 된다. 이러면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게 된다. 우리 몸은 본능적으로 이런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 잠에서 깨기 10분~20분전에 PER 단백질을 높혀준다.
꿀잠 한세트 : 가벼운잠 > 깊은잠 > 가벼운잠 > 렘수면(가장 얕은잠)
즉, 렘수면 끝날때 쯤 잠에서 깨게 되면 가장 상쾌하고 개운하다.
우리 몸의 한 사이클(cycle)이 대부분 90분이다. 그러므로 89분~90분쯤에 깼을때 렘수면 끝자락에서 깰 수 있다.
1시간 반, 3시간, 4시간 반, 6시간, 7시간 반, 9시간 이렇게 자야 꿀잠을 잘 수 있다! 즉, 7시간 30분 동안 자는 거 보다, 8시간 30분을 자면 더 피곤할 수 있다. 그것은 깊은 잠에서 깨기 때문! 깊은잠 상태에서 외부 자극에 의해 깨게 되면 8시간 이상을 자고 일어나도 엄청 짜증나고 몽환상태가 지속된다.
(깊은 잠을 잘 때 피로가 가장 많이 풀린다. 그런데 시간이 갈 수록 깊은잠의 비율이 점점 줄어들어 나중엔 아예 없어진다.너무 많이 자면 피곤하다는 말도 이 때문이다.)
잠들기 전에 TV시청을 하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빛을 받게 되면 멜라토닌이라는 잠을 오게하는 호르몬 합성이 안되고,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되게 많이 분비가 된다. 이는 잠을 깨게 하는 호르몬이다. 그러므로 당장 스마트폰을 치우고, 한시간 반 단위로 알람을 맞춰 놓으면 우리 몸이 가벼워 질 수 있다.
단, 음주 후에는 수면 패턴이 꼬인다. 술을 마시면 뇌가 마비되어 생채리듬이 깨진다. 모든 건 뇌가 관장하기 때문.
끝으로 수면장애는 심혈관 질환, 당뇨, 치매, 종양성 질환 등이 증가된다. 따라서 생체시계의 리듬에 맞춰 생활하여 건강을 지키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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