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네곳간

쇼트트랙 남자 황대헌, 서이라, 임효준 금메달 응원!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 대표종목이자 동계올림픽의 자존심 쇼트트렉 1500m 결승전이 오늘 10일(토)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진행 될 예정입니다. 첫 금메달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국민들의 기대가 상당히 높은 경기로 예상됩니다. 잠시후 벌어질 쇼트트랙 1500m에 출전하는 선수들인 서이라, 황대현,임효준 선수에 대해 정리해 보려합니다.

 

#이번 대회의 맡형 서이라

 

서이라 선수는 키가 168cm 이며 1992년 생으로 올해 27살이고 2015년부터 화성시청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작년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대회 종합우승,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1000m 금메달, 500m 은메달, 5000m 계주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올해 평창 올림픽 500m 1000m 1500m 와 5000m 계주출전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집중 받고 있는 서이라 선수.

 

 

전 종목에서 메달을 석권할 것이며 최종 목표는 4관왕이라는 강한 포부를 드러낸 멋진 서이라 선수 첫 올림픽인 이번 평창에서도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

 

#체격과 힘이 좋은 막내 황대헌 선수

1999년 7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20세입니다. 키는 180cm로 건장한 체격을 갖고 있습니다.

막내인 황대헌 선수는 5살때부터 우연히 집앞 스케이트장에 가게된 계기로 스케이트를 배웠다고 하니 타고난 재능이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 1000m 세계기록 보유자인 황대현. 겁없는 10대 황대현이 쇼트트랙 대표팀의 부화를 이끌어낼 준비를 마쳤습니다.


지난 2017-18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에서는 1차 2차 3차 1500미터 모두 금메달을 목에 겁니다. 정말 대단한 기량을 보여주었기에 오늘 경기에서 역시 기대가 됩니다. 

특히 황대헌은 2년전 세상을 떠난 고(故) 노진규를 위해 경기에 임하겠다고 다짐하는 황대헌 선수마음이 애련하면서도 잊지 않는 선수들의 마음이 참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주로 젊은 남성들이 걸린다는 희귀함인 골육종으로 투병생활을 하다 세상을 떠난 노진규 선수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그의 마음이 하늘에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 7번의 수술 꽃미남 임효준의 비상

혜성처럼 등장한 새로운 에이스 임효준. 1996년 5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23세입니다. 꽃미남 스타일에 여심을 사로잡는 외모입니다.

쇼트트랙 월드컵 1차에서 500m 은메달, 1000m 금메달, 1500m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겁니다. 이번 국가대표 처음 발탁이 되어 국제대회 첫출전해 2관왕을 차지하며 뜨거워진 대중의 관심을 받습니다.

하지만 지난 5년동안 부상에 악몽에 좌절이 컸다고 합니다. 정강이 부러지고 인대도 끊어지고 발목도 부러져 수술만 7번을 하여 선수생활 유지에 불안감도 커저만갔을 텐데요.. 의심하지 말라는 말을 좌우명으로 삼고있는 임효준 선수...평창을 바라보며 경기를 즐기며 의심에서 믿음으로 바뀐 임효준 선수를 응원합니다. 앞으로 젊은 선수들이 부상 없이 무탈하게 승리를 이끌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상말고 비상만 기대합니다.

오늘 우리 선수들 좋은 경기 보여주세요~ 화이팅!!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