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네곳간

고현정 리턴하차, 키, 이혼, 조인성 열애설 총정리!

고현정씨는 1971년생으로 현재 48살입니다.
키가 172cm으로 그 당시 여배우 치고는 꽤나 큰 키입니다. 키가 크면서 동시에 예쁘기까지 하는건 흔한게 아닌데 역시 난 인물임은 확실한 것 같네요. 체중은 50키로 라고 합니다. 체중은 조금씩 변화가 있기 마련이니 참고들 하시구요~~^^



<사진 : 한국i닷컴>

1989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당선되면서 연예계로 데뷔하고 모레시계로 2010년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의 성공을 달렸습니다.

 

고현정씨는 지난 1994년 신세계 정용진과 결혼합니다. 여배우와 재벌가의 결혼은 당시 큰 화재였습니다. 하지만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2003년 협의 이혼을 하는데요. 이혼 소식 역시 큰 화제였습니다.


 

이혼 위자료를 두고 루머가 상당히 많았고 이혼 후 당시 유명한 프로그램 무릎팍 도사에 출연하여 유명한 루머 중 하나였던 재벌가 그 집안에서 모든 식구들이 고현정 빼고 알아들을 수 없는 외국어 등의 대화 왕따설에 대한 질문에 고현정은 그렇게 유치한 사람들이 아니라고 대답했었지요.

이날 고현정씨가 피부비결이 차에 히터도 켜지 않는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 저도 추워도 웬만하면 히터를 틀지 않게 되더라는. ㅎㅎ
여튼 성숙하고 솔직한 모습이었던 고현정씨가 기억납니다. 이혼 후 봄날 드라마에 출연하며 성공적인 재기를 하였습니다.

봄날 조인성씨와 연기호흡도 너무 좋았습니다. 이때부터 조인성씨와 스캔들은 계속 나는 것 같습니다. 같은 소속사기 때문에 더 돈독할 수 있고 본인들이 아니라고 하는데도 파파라치 등은 스캔들이 뒷바침이라도 하듯 추측의 사진을 올려 한참 떠돌던 사진입니다.

 

 

 

하지만 이둘은 공항에서 우연히 만났던 것으로 해명하였습니다. 고현정씨는 이후 MBC 드라마 선덕여왕 출연하여 훌륭한 연기로 미실전국시대를 만들 정도로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대중을 사로 잡음과 동시에 2009년에 MBC연기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고 연기소감에 자녀들을 이야기하며 눈물흘리던 고현정의 모습에 함께 눈물이 났던 기억이 나네요.

 

최근에 또다시 언론을 떠들썩 하게 달구고 있지만 그리 좋지 않은 일입니다.. 드라마 리턴에 제작진과의 불화설로 여러 구설에 오르고 있는 상태이며 조동민 PD와 불화로 드라마 하차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양쪽 입장이 다르고 팽팽하네요. 애초 리턴을 함께 하며 고현정씨와 조동민 PD는 잦은 불화가 있었으며 고현정으로 부터 발길질 등의 폭행을 당했다는 기사로 시작하여 과거에 어느 토크쇼에서 재떨이를 던졌다는 소문까지 연결하여 기사화되었으나 네티즌들의 반응은 되려 고현정씨의 입장을 이해하는 댓글들이 다수였습니다.

 

또한 리턴 관계자는 고현정이 수시로 대본을 수정하고 촬영도 성실히 임하지 않았다고 하고 고현정 측은 작가와도 사이가 좋았고 평소 회식자리도 주도 하며 스탭들을 위해 롱패딩과 화장품을 선물 했다는 사실도 있어 어느 것이 진실인지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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