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네곳간

오늘 라디오스타에 예능감 뛰어난 배기성이 출연합니다. 전성기 시절 웃기는 가수로 불리우며 예능에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던 그 이기에 이번 출연을 통해 어떤 입담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 됩니다.

#배기성 띠동갑의 여성과 결혼

특히 배기성은 12살차이의 일반인 여성분과 작년 11월 19일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었습니다. 당시 이목을 끌었던 이유는 띠동갑이라는 나이차도 있지만 그녀의 예쁜 외모 때문입니다. 당시 설현 닮은 꼴로 불렸기에 큰 관심을 받았던 이유인 것 같습니다.

 

 

이 사진은 정말 설현 씨가 배기성 씨 옆에
앉아 있는 것 같습니다.
배기성의 아내분의 성함은 이은비입니다.

 

<이은비씨 인스타그램>

정말 청순하게 예쁘시네요 +_+

두 사람의 처음 만난곳은 간장새우집이라고 합니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배기성이 용기를 내 호감을 표현를 했고, 이후 연애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차지한다"라는 말이 떠오르는 순간입니다.

<불후의 명곡 녹화 중 배기성의 프로포즈>

 


식 당일날 배기성씨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죠 ㅎㅎ 아내분의 실제 성격은 매우 도덕적이라고 소개 했는데요~ 길에 떨어진 쓰레기 하나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이라고..ㅎ 그러니 배기성씨가 더욱 이여자가 내여자다 했나봅니다.ㅎㅎ



#그룹 CAN으로 가수 활동


배기성은 이종원과 CAN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하여 "천상연"이라는 명곡으로 남기며 활동을 하였고, 특히 당시 인기 드라마 '피아노'의 OST '내 생에 봄날은'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이 노래에 관련한 에피소드를 밝힌다고 하는데요~

 

 

사실 "내 생에 봄날은" 이 노래는 남자 노래로 알려져 있을 만큼 노래방 애창곡이었습니다. 그 때문인지 이 노래를 듣고 진짜로 울었다는 건달이 많다며 일화를 밝히는데요~ 조직의 세계에서 특별 대우을 받았던 갖가지 놀라운 얘기들을 들려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 할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 결혼 승낙 비결 등을 탈탈 털어 놓을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배기성의 나이는 올해 46세입니다. 늦은 결혼인 만큼 얼른 아빠가 되시길 바라시겠죠? 꼭~ 닮은 2세 소식 기다리겠습다. (엄마 닮은)

두분 영원히 행복하세요~~ M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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