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네곳간

80년대 원조 하이틴 스타로 당대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강문영. 요즘 예능 불타는 청춘을 통해 오랜만에 출연해 그동안의 인생사를 고백해 화재가 되었는데요~그래서 오늘은 강문영의 모든 이슈, 과거부터 지금까지 샥샥 정리해 보겠습니다.
 

강문영은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3세입니다. 그녀는 1983년 19세의 나이로 CF 모델로 데뷔를 하였고 2년뒤 프랑스 유학을 다녀와 1985년 MBC 공채 탤런트 합격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강문영이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을 보니 정말 많은데요 1987년 아름다운 밀회을 시작으로 퇴역전선, 끝없는 사랑, 야망의 세월, 왕도 등 가장 최근 작품인 화정까지 20여편이 넘는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1988년에는 뽕2라는 영화에 출연했었는데요~
뽕2라는 영화는 독립운동하는 남편이 들키지 않기 위해 바보로 위장하고 집도 자주 비우자 동네 남자들이 아내를 겁탈하려하는 내용입니다. 일제 시대의 민족의 아픔이 있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에로영화로만 알고있었던 저는 반성중..

 

최민식과 출연했던 "우리 사랑 이대로" 노출신이 있는 영화지만 당시 배역을 썼고, 강문영의 실제 몸과 너무 달라 관객들에게 야유를 받았다고 합니다.

최고 인기스타들만 찍는다는
화장품광고 모델까지 했으니
당시에
 인기가 대단했음을
작 할 수 있습니다.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에서
이선희의 "영" 열창 중..
와~정말 아이돌 뺨치는 외모네요..

 

강문영의 리즈 시절 입니다.
정말 너무 너무 예쁜데요..

 

요즘 불청에 출연해 성형에 대한 악플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런 반응에 대해 강문영은 '어느 땐 내가 내 얼굴 봐도 깜짝 놀라. 다른 사람들은 오죽하겠니?’라고 말하며 강한 멘탈의 성격임을 보여 주었다고 합니다.

 

강문영은 지코와의 인연을 공개했는데요~ 당시 기저기도 갈아 줬던 친한 동창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사실 강문영하면 이승철과의 이혼이 빠질 수 없는데요~ 이승철이 자신의 팬이었던 강문영에게 콘서트 티켓을 보내면서 인연이 시작됐고, 1991년에 만나 2년후 비밀리에 혼인신고를 하였고 1995년에 결혼을 했으나 2년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을 하게됩니다. 그 후로 강문영은 연예계 활동을 중단합니다.

강문영은 2007년에 사업가와 재혼을 했지만 또다시 평탄치 않은 결혼 생활로 인해 파경을 맞았고, 현재는 10살된 딸과 함께 싱글맘으로서 살고 있습니다.


불청에서 자신의 이혼이라는 과거가 딸에게 상처가 될까봐 걱정하는 안타가운 속내를 고백했습니다만 새로운 인연을 만나기를 개인적으로 바라며 그녀의 삶을 응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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