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네곳간

곽도원 아내 나이 이윤택 인터뷰 곡성 장소연 성추행 의혹 정리!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곽도원씨는 명품조연에서 영화 곡성으로 주연을 맡기도 했었지요. 곽도원씨의 탄탄한 연기력은 어떠한 역을 맡아도 그 인물과 싱크로율 100% 를 완성하는 믿고 보는 배우기도 합니다. 곽도원씨는 본명 곽병규 이며 1973년생 이며 올해 46세이며 화면으로도 체격이 건장해 보이는데 실제로 키가 180cm 라고 합니다. 

또한 곽도원씨는 결혼을 했다고 오해받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아내가 있는 유부남이 절대 아닙니다. 단지 주연을 맡게되었던 영화 곡성에 출연할 당시 함께 부부로 나왔던 배우 장소연씨와 연인으로 발전하여 공개연애를 하기도 했었지만 작년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성추행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미투 운동이 확산되면서 조재현 오달수 조민기 등에 이어 이번엔 곽도원씨가 의혹을 사고 있는데요.잇따라 곽도원씨가 의혹을 사게 된 동기는 온라인 커퓨니티 뮤지컬 게시판에 나도 미투 라는 글이 올라오며 장문의 게시글의 내용과 지목하고 있는 대상이 곽도원씨가 아니냐는 주장들이 나왔습니다.

곽도원 씨가 전에 한 인터뷰 중 선배들 말을 안들어서 극단에서 쫓겨났다는 말과 이윤택 감독은 연극계에서 가장 높은 분이며 저놈 자르라고 하면 잘리는 파워를 가진 분 이라며 연극도 못하게 되었다고 밝힌적이 있었는데요. 게시글에서 말하고 있는 이윤택 관련 인터뷰가 곽도원씨가 이윤택감독을 말한 인터뷰를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곽도원씨는 사실무근이라며 강력히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곽도원의 소속사 오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곽도원의 성희롱 주장은 말도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우선 시기가 맞지 않는다는 것인데요.  피해를 주장하는 글의 시기인 즉 7-8년전에는 이미 곽도원은 극단을 나와 영화 '황해'를 촬영중이었다고 해명하였습니다. 프로필도 제대로 모르는 허위 유포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글을 쓴 이는 논란이 되자 게시글을 삭제 했다고 하네요.

더불어 곽도원씨는 미투 운동에 적극 지지한다고 하였으며 다만 이번 사태와 같이 허위 사실을 미투 운동인 것처럼 포장해서 유포하는 행위는 미투운동과 전혀 무관하며 오히려 그 본질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투 운동으로 인해 곽도원씨가 피해자가 되는 안타까운 일이 없으시길 바라며 하루 빨리 진실이 명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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