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은 뜨거운 열에 매우 약하며, 산도나 염분이 높은 음식물에 스며드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김치찌개, 피클, 김치라면, 된장찌개를 알루미늄 용기에 조리했을때 알루미늄 용출량을 조사한 결과 김치찌개에서 약 9.86mg/kg으로 가장 많은 양이 검출 됐으며, 피클 2.86 mg/kg, 김치라면 2.34 mg/kg, 된장찌개 1.64 mg/kg 순으로 검출됐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치매 환자들의 뇌에서 알루미늄 성분이 일반인에 비해 더 많이 검출됐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알루미늄은 소변으로 잘 배출이 되지만 100% 배출되지 않고 체내에 남는 것이 문제입니다.
캐나다 과학자들이 1970년대 유채씨에서 좋지 않은 성분을 제거한 신품종을 개발해 '캐나다(Canada)'와 오일의 의미를 갖춘 '올라(Ola)'를 합성해 카놀라 라는 이름이 탄생했습니다.
하지만 카놀라유가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변형한 GMO 식품이라 유해성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또 연구에 의하면 일정량의 카놀라유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치매가 악화된다고 발표하였죠.
체내 나트륨 수치가 높으면 염증 반응을 높여 결과적으로 뇌에 제공되어야 할 산소가 부족해지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기억력을 담당하는 해마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 돼 치매에 걸릴 확률을 커집니다. 그러므로 젓갈, 김치 등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고-탄수화물 식단이 매우 치명적인 이유는 과당에 있습니다.
과당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인슐린 수치를 조절하는 신체 기능에 혼란이 오게 됩니다. 하루에 25 그램 이상의 과당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치매와 알츠하이머의 발병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고 합니다.
카타르/호주/미국 공동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따르면 지속적으로 하루 50g 이상의 칠리를 먹은 사람은 일반 사람보다 기억력이나 인지 능력이 2배가량 떨어졌다고 합니다.
아직 정확안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칠리 속 캡사이신이 인지 기능 저하의 원인일 수 있다고 추측합니다. 캡사이신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먹는 고추에도 들어있습니다. 특히 노년층, 마른 사람일 수록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포화지방산이 함유된 대표적인 식품으로 버터, 팜유, 마가린, 소기름, 돼지기름, 마요네즈, 크림, 라면, 가공기름, 베이컨, 과자 등이 있습니다.
포화지방산을 많이 섭취할수록 뇌기능 장애가 심해지고 학습능력이 떨어지는데, 이와 관련하여 포화지방산의 섭취가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 각종 퇴행성 질환의 원인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포화지방산 하루 권장섭취량을 알아보면, 18~27세의 청년층은 15g을 초과하지 말아야 하고, 41~60세의 중/노년층은 12g을 초과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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