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 섬유소가 많아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심장질환이나 변비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이로운 식품이다. 귀리는 혈압 안정, 염증 예방, 발암물질의 활성 억제, 변비 완화, 심장 강화 및 피부병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
블루베리에는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동맥 경화를 예방하며, 뇌세포 건강에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꾸준한 섭취 시 피부 미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브로콜리에는 레몬의 약 2배 많은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어, 감기나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 A와 B, 칼륨, 인, 칼슘 등의 미네랄도 풍부하며 유방암·대장암·위암 발생 억제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뜨거운 물에 데친 후 찬물에 담그면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날것으로 먹는 것이 더 좋다.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에 대한 항균 효과가 있으며, 미 국립암연구소가 발표한 48개 항암식품 중 최고로 선정.
마늘은 강한 살균 작용과 위장 강화, 신체 면역 강화, 고혈압 치료, 정력 강화, 혈액순환 촉진, 뇌졸중 예방 등의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또한 간암과 대장암 등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레드 와인 역시 하루에 한잔씩 마시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영국 연구결과가 있다. 또 레스베라트롤은 폴리페놀 일종으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며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 우울증, 비만을 예방하고, 심장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견과류에 함유되어있는 리놀렌산이 동맥 경화를 일으키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견과류에는 몸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오메가-3가 풍부하다. 견과류도 종류별로 효능이 조금씩 다른데, 땅콩은 인슐린 안정 및 심장병 예방, 혈압 조절 등의 효능이 있으며, 아몬드는 강력한 산화방지제, 뼈 강화, 만성질환의 강력한 보호작용의 효능이, 호두는 신경쇠약 및 심장병, 항문과 자궁출혈 등에 좋은 효능을 지니고 있다.
연어 속 오메가-3 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 경화증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또한 연어는 알츠하이머 등 노인성 질환에도 좋고, 비타민 D가 풍부해 관절염 류머티즘 예방에도 좋다.
녹차를 마셨을때 떫은 맛을 내는 카데킨은 항암 효과와 혈중 콜레스테롤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하루에 녹차 4잔을 마시면 대장암 예방효과가 있다는 국내 연구결과도 있다. 또한 녹차는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 노화방지 및 피부미용에도 좋으며, 데아닌 성분은 머리를 맑게 해주는데 도움을 준다.
토마토에는 비타민C와 K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토마토의 붉은 색을 띄게 하는 리코펜은 항암 효과와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여 혈류 개선과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토마토 요리를 주 10회 이상 먹고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45%나 낮다는 미국 하버드 대학의 연구결과도 있다.
시금치는 비타민 A를 비롯해 칼슘과 철분, 요오드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발육기 어린이와 임산부에게 좋은 식품이다. 특히 시금치에는 엽록소와 엽산이 다량 함유돼 있어 각종 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러 연구결과에 따르면 시금치를 매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위암 발병률은 35%, 대장암과 유방암은 40% , 췌장암 발병률은 23% 가량 낮게 나타났다. 단 과량 섭취 시에는 신장이나 방광에 결석이 생길 우려가 있으므로 적당히 먹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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