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네곳간

양동근 아내 박가람 인스타 아역시절부터 지금까지!

구리구리 양동근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까 모르겠네요. 양동근씨는 1987년 드라마 탑리로 데뷔하였어요. 드라마 서울 뚝배기에 아역 양동근씨는 정말 까무러치는 연기로 어른들과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었지요.

모든 아역들이 그렇지만 아역에서 성인이 될 수 있기까지 이미지 변신이 너무 힘들다던데 양동근씨는 시트콤 논스톱에 출연하며 대학생역을 맡으며 큰 호응을 얻고 더불어 자연스럽게 성인인증을 하였어요. 구리구리 양동근 등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애칭을 얻었으며 한턱쏴 라는 대 유행어를 만들어냈죠. 전 쏘라는 말을 양동근씨 때문에 처음알게 되었어요.

그 후 네멋대로 해라 에서 이나영씨와 출연하여 양동근씨는 정말 베테랑 연기자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드라마 종영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복수라는 이름이 생각나는 것을 보면요.

끼가 많은 양동근씨는 가수로써도 활동하였는데요. 골목길은 대 히트곡이었어요.

양동근씨도 1979년생으로 벌써 마흔살이네요. 세월이 정말 빠르게 느껴지네요. 벌써 세아이의 아빠가 된 양동근씨는 아내 박가람씨와 2013년에 결혼하였다고 합니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남녀주인공으로 처음만나 SNS를 통해 인연을 더 이어나가가 연인으로 발전하여 결혼까지 하였다고 하네요. 박가람씨 나이는 양동근씨보다 여덟살 연하네요.

이 부부는 큰아들 준서,둘째딸 조이, 막내 아들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양동근씨는 이전 프로그램 출연중 딸 조이의 호흡이 멎는 사고를 경험한 아빠로써 조이 생각에 눈물을 엄청 흘렸어요.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 천만대행으로 아빠 엄마의 마음을 아는것인지 조이는 현재 무척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고 합니다.

 

양동근 인스타, 박가람 인스타, 이 부부는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일상과 아이들 모습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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