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신부 피아니스트 장지연 나이차이, 오빠 장희웅, 재산 총정리

김건모 신부 피아니스트 장지연 나이차이, 오빠 장희웅, 재산 총정리

김건모의 깜짝 결혼 발표로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결혼식은 내년 1월 30일에 할 예정입니다. 특히 버클리 음대 출신 피아니스트 예비 신부에 대해 관심이 뜨겁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겨울 지인 소개로 만나서 1년 정도 연애를 했다고 합니다. 미우새에 출연이 뜸하더니 그때 쯤 이었나 봅니다.

 

#예비신부 장지연

장지연씨는 올해 나이 39세로 직업은 피아니스트입니다. 학력은 서울예고 클래식 전공 후 미국 버클리 음대 실용음악과에서 작곡, 편곡을 전공했고 이후 이화여대 공연예술 대학원을 나왔습니다. 현재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이라 합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3살 차이네요.

 

#장희웅 매제가 된 김건모

장지연의 오빠는 배우로 대중에 알려진 장희웅입니다.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입니다.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 선덕여왕, 주몽, 마의 등 다양한 사극에서 활약했고, 소원택시, 스프릿, 우리 지금 만나 등의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또 프로 볼러이며 예능 프로그램 '전설의 볼링'에도 출연하여 남다른 볼링 실력을 뽐냈습니다.

장희웅은 "선배님(김건모)이 첫 통화에서 ‘형님’이라 하는데 얼떨떨하고 신기하더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장지연 아버지 장욱조

장지연의 아버지는 유명 작곡가 겸 목사 장욱조 씨입니다. 장욱조는 장미화의 '어떻게 말할까', 태진아의 '잊지는 못할 거야', 조용필의 '상처', 이미자의 45주년 곡 '내 영혼 노래가 되어', 나훈아의 '꽃당신'등을 만든 작곡가입니다. 특희 이미자의 50주년 곡 '내 삶의 이유있음은' 장지연과 공동 작곡했다고 합니다.

#김건모 재산

김건모는 90년대 분당에서 아파트, 오피스텔을 차례로 매입하였고, 2001년에는 용인 수지에 토지를 사들여 건물을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토지 및 건물들의 현재 시세는 90억 원대로 추측됩니다.

'미운우리새끼'에 출연 당시 현재 김건모 거주 빌라는 어머니 명의라고 합니다. 김건모는 방송에서 "독립하기 위해 전세를 얻으려다가 사는 게 낫겠다 싶어 매입했는데, 명의는 어머니로 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시세는 약 19억 원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김건모의 앨범은 천만장이 훨씬 넘는데요. 특히 3집 앨범은 총 280만장이라는 판매량으로 기네스에 오른 앨범입니다. 그의 음악 판매 수익, 음원 및 노래방 저작권료 또한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