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네곳간

90년대 원조 꽃미남 최창민(최제우)에 대해 알아 보려합니다.
나이는 1981년생 올해 38세이며, 현재 직업은 배우이며, 소속사는 아귀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창민은 잡지 모델 출신으로,
98년에 1집 앨범 '영웅'이라는 곡으로 활동을 하며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후로는 2집 '더 웨이', 3집 '너에게'로 왕성한 가수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는 당시의 스타 가수 김원준과도 닮은 얼굴로 화제였어요.
지금봐도 닮았네요..^^

뿐만 아니라 1998년에는 송혜교씨와 SBS 청춘시트콤 '나어때'에 출연하였고,
SBS 인기가요 MC도 함께 진행하였으며, 스마트 교복 CF도 함께 찍었다.
이후 송혜교와 최창민 모두 스타덤에 오르게 됐습니다.


그러던 최창민은 갑자기 활동을 중단하게 됩니다.
 최창민은 당시의 소속사에서 고위직에 있는 직원이 앨범 투자금을 횡령해
최창민의 이름으로 빚을 떠안게 되어서 돌연 활동 중단을 하게 되었고
이후 빚을 갚기 위해 막노동까지 하며 노력했다고 합니다.

정말 90년대에는 소속사의 사기가 빈번했던 시기였던것 같습니다.
그후 2006년에는 영화 '강적'에 출연하였지만 흥행 성적이 안좋았어요...
사실 최창민은 무한도전의 토토가, 슈가맨에서 보고 싶은 스타로이름에 올라 왔었죠..
저도 그때마다 '아~ 최창민!!' 하며 떠올리곤 했었습니다.



오늘 라디오 스타에는 서지석, 김지민, 김일중, 최창민(최제우)이 출연한다기에 정말 기대가 됩니다.
아마 많은 시청자 분들도 기억하시고 관심있게 시청 하실 듯 합니다.
토크쇼에는 처음 출연하는 거라 어떤 입담을 보여 줄지,
실검 1위를 차지 할지도 궁금하고, 오늘 방송을 계기로
앞으로 멋진 연기자로 좋은 활동을 펼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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