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네곳간

수원에 위치한 광교산은 정말 매력적이다.

등산도 운동이 될만큼 코스가 길고 무리가 되지 않는 작은 코스도 있다.

요새 살이 쪄서 관절이 시원찮은 나는 둘레길 코스를 택하였다.

벚꽃이 아직 지지 않아 너무 예쁘고 훌륭하다.

벚꽃구경은 멀리 가지 말고 절대 광교산으로 와야겠다.

엄마와 함께 광교산 산책에 나섰다.

역시나 여전히 아름다운 곳. 자연은 신이내린 선물이라는 것은

보기만 해도 마음을 위로 받는 선물도 함께 포함되어 있는 것 같다.

 

 

둘레길을 쭉 걸어보면 힘든 코스가 전혀 없고

밥먹고 식후로 산책할 만한 코스이다.

대략 내 생각으로는 이 둘레길 코스자체가 4키로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운동되 어느정도 되고 지나는 곳곳마다 감동의 배경들이다.

자주 와야겠다.

주차는 공영주차장도 있고 경기대학교 밑이라 버스도 자주 오는 듯 하다.

맛집도 많은데 다음엔 맛집을 올려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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