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조리사 콩나물밥 장국죽

 

쌀을 이용하여 하는 요리가 몇가지 나오는 데 그 중의 두 가지이다.

콩나물밥은 레시피를 알아놓으면 집에서도 한식 레피시의 콩나물밥 재료 외 에 당근 채썬 것 만 추가하여도 훌륭한 한끼의 식단이 되며 실제로 급식을 하는 곳은 간단하고 맛있는 영양콩나물밥은 인기가 높습니다.

유치원, 초등학교부터 직장인들까지 사랑받는 메뉴중의하나입니다. 그리고 냄비로 밥을 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현대인들에게 냄비밥을 하는 유익한 정보를 알려드릴테니 잘 보시고 평소 실전요리에도 많은 참고가 되시 길 바랍니다.
그리고 장국죽은 간장양념의 죽이라고 기억하면 될 듯 합니다.

우선 콩나물밥의 레시피와 포인트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콩나물은 머리는 냅두고 꼬리만 다듬어 줍니다. 그 후 파 마늘을 다지고 고기를 채 썰어서 간장 한 작은술 정도면 적당하며 그 기준으로 간장 참기름 파 마늘 이것으로만 고기에 양념을 해 준비합니다.

밥을 지을 때 물의 양 측정은 물기 뺀 쌀과 물을 1:1정도로 하시면 됩니다. 불린 쌀이기 때문에 1:1의 동량으로 합니다.

채소를 넣고 하는 밥은 쌀보다 물의 양을 조금은 적게 해야 적당합니다.
냄비에 쌀과 고기 양념한 것 콩나물 이 세가지를 켜켜이 중간 중간 섞어 냄비에 담아준 후 쌀과 동량의 물을 부어 뚜껑을 덮고 센 불에 올려 밥을 끓여주고 냄비에서 김이 세어 나오면 최대한 불을 줄이고 5-6분정도 끓여줍니다.
후에 불을 끄고 뜸들이는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뚜껑을 열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살짝 섞어 그릇에 내어놓으면 완성입니다 .

냄비밥을 할때 센 불에서 줄이고 약불로 5-6분이면 익지만 이것도 감이 안 올 때는 냄비 옆에 귀를 살짝 대고 들으시면 탁탁 쌀밥이 튀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때 불을 끄면 냄비밥은 완성입니다.

장국죽 또한 불린쌀 이나 버섯이 나오지만 불려 나오지 않았을 경우는 물을 끓여 미지근한 물에 쌀과 버섯부터 불려야 합니다.
불린쌀은 면보에 감싸서 밀대로 밀어가며 부수는 작용을 하며 수분을 제거하고 쌀알을 작게 합니다.
그 후 파 마늘을 다지고 표고버섯은 여러 번 포를 떠서 3센치의 길이로 채썰어 놓습니다.

고기를 잘 다진 후 간장1큰술에 파 마늘 깨 후추 참기름을 넣고 양념한 것을 다진 표고버섯과 고기에 뿌려서 재워둡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장국죽의 물의 양인데 물의 양은 6배정도가 적당합니다.

쌀과 물의 양 측정은 계량컵을 이용하여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처음부터 물의 양을 6배를 넣지 말고 냄비에 참기름을 두른 후 양념에 재어둔 고기와 표고버섯을 넣고 볶다 쌀을 넣어 볶아주며 물의 양을 4배를 넣고 뚜껑을 반쯤 열어놓은채 센 불에서 끓이며 불순물을 중간 중간 제거합니다.

그 후 중간불로 낮춰 나머지 2배 양의 물을 넣고 저어 주면서 끓여줍니다.
다하면 그릇에 담고 참기름을 두르고 깨를 가운데 뿌려 제출합니다.

장국죽의 특징 간장으로 간을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어 소금으로 간하는 실수는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