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카테고리의 글 목록

맛있는 돈까스 쉽게 만드는법

플레이팅 똥손이라 나름 꾸민사진은 늘어색하다 그냥 맛으로 승부하는걸로~ 오늘은 돈가스를 만들어보아요 재료 돈까스용고기. 부침가루. 빵가루.계란.후추.소금 고기는 저렇게 두팩사왔다 비닐에 넣고 칼등으로 가로 세로로 두둘겨주었다 밀대로 팡팡 두둘겨주었더니 칼등과 다르게 고기가 더넓게 펴진다 두둘겨 핀고기랑 아직안두들긴 고기 크기비교 위에 아직두드리지않은 고기인데 차이가 크네 하나하나 소금 후추 밑간을 해놓는다 밀가루보다 부침가루가 더바삭하다 부침가루를 고루 묻혀준다.대신 마니묻힘 안되고 얇게 골고루 묻힌다는 느낌으로 묻히고 털어준다 계란물을 양쪽 고루입혀주고 빵가루를 꼼꼼히 묻혀준다 빵가루 의외로 마니들어.큰거사시길 착착 쌓아올려주고 고기들었던 팩을잘씻어서 그위에 비닐깔고 고기깔고 층층히 비닐을 쌓아서 냉동..

요리 2019. 10. 5. 12:48

낙지 탕탕이 쉽게 만드는 법 산낙지회 집에서 만들기

낙지 탕탕이 쉽게 만드는 법 산낙지회 집에서 만들기 낙지요리는 참 많은 종류가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만들기 쉬운 것은 산낙지회 즉 낙지탕탕이 인 것 같습니다. 너무 쉽고 간단한 낙지 탕탕이 만드는 법을 소개할께요. 만드는 법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요~~^^ 우선 낙지가 어떤 식품인지 낙지의 효능에 대해 알아볼께요. #낙지의 효능 산낙지는 쓰러진 소도 먹이면 벌떡 일으킨다고 할 정도로 힘을 내는 음식으로 유명합니다. 지방은 거의 없고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낙지와 함께 오징어에 들어있는 타우린성분은 여러분도 많이 아시다 싶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타우린은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인지력을 유지 향상 시키는데 상당한 도움을 주기 때문에 치매예방에도 효..

요리 2018. 2. 20. 10:47

에어프라이어 삼겹살 굽기

에어프라이어 요녀석 참 물건이로세 ㅎㅎㅎ 몇달 전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를 구입했는데 신통 방통하게 잘 쓰고 있다. 입짦은 딸아이에게 고기를 종종 구워주는데 돼지고기 구울때는 미세먼지때문에 너무 부담스럽다. 어쩌다 굽는 것도 아니고 종종 구워주고 싶은데.. ㅠㅠ 삶은 것은 좋아하지도 않고 바싹 구운 것만 좋아하시니. 어쨌건 이녀석 덕에 일인분 삼겹살도 너무 가능해졌다. ㅎㅎㅎ 나는 고기 그닥 안좋아해서 딸아이 것만 해준다. 이렇게 말하니 남편 없는 것 같지만 매일 야근하는 남편있음 ㅠㅠ 겉에도 닦아야 하는데 너무 귀찮아 그냥 올립니다. ㅠㅠ 소심하게 한줄 넣어본다. 딸아이 양이기도 하고 ㅋㅋㅋㅋ 일단 시범삼아 한줄 ㅋㅋㅋ 소심소심! 170도에서 15분 쯤 익히니.. 냉동되었던 이 삼겹이 이렇게 잘 익어주..

요리 2017. 12. 1. 08:30

육개장 맛있게 만드는 방법

소고기 해장국 처럼 간단하게 육개장을 만들기로 했다. 겨울에는 역시 육개장만한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리.. ㅎㅎ 간단하고 깔끔한 육개장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여러가지 재료는 각설하고 필요한 재료는 당연히 소고기,고사리, 숙주 정도만 있으면 된다. 숙주는 물에 헹구어 두고 고사리는 불린 고사리 세척해두었다. 소고기는 밑간해두면 좋지만 굳이... 패쓰. 당면은 물에 불려 놓는다. 고추기름을 내야 한다. 시판을 사용해도 좋고 간단하기 때문에 나는 그냥 만든다.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약한 불로 고춧가루를 넣고 약한불로 살짝 끓여주듯이 한다. 2-3분 정도면 충분하다. 고추기름에 소고기를 우선 볶다가 고사리도 함께 넣어 볶아 준다. 조금 볶아주다가 물을 붓는다. 물을 부으면 이런 상태가 된다. 이후 센불에 ..

요리 2017. 11. 30. 08:30

간장게장 맛있게 담그는 방법

간장게장 맛있게 담그는 방법 내 사랑 우리 가족 모두의 사랑 간장게장. 요새는 숫게 철이다. 지금부터 나오기 시작하여 살이 아주 꽉찬것은 아니지만 지금도 충분히 맛있음. 앞으로 슬슬 더 꽉차지만 가격은 up up~~!! 간장게장은 짜게 담그면 망조의 지름길. 수산시장에서 살아있는 생물게를 1키로에 13.000원 주고 구입하였다. 게가 살아 있으면 손질하기 부담스럽고 얘가 살을 자꾸 빼버리기 때문에 얼른 냉동실에서 15분 정도 기절시켰다. 이날은 살이 있는 게를 구입하였지만 굳이 살아 있는 게로 안해도 되고 생물 꽃게로 담궈도 충분히 맛있다. 게를 꺼내 싹싹 칫솔로 사이 사이 세척하여야 한다. 세척하기 전에 얼른 간장 육수를 내야 한다. 비율점검 (간장 1: 물 1.5~2 : 매실청 0.5 : 소주 0.5..

요리 2017. 9. 15. 12:08

가지요리 가지볶음 가지나물

요새는 가지가 참 싸다. 가지가 그렇게 몸에 좋다는데 가지를 별루 안좋아한단 말이지. 가지를 찜기에 올려서 살짝 쪄먹는 방식도 있지만 너무 번거로와.. 설거지 작렬. 시원하게 가지 냉국 해먹는 방법도 있지만.. 가지냉국 아.. 별루야야.. 간단하게 가지를 휘리릭 볶는것으로. 가지는 기름에 볶으면 영양이 높아진다고 하였으니. 가지볶음 결정 재료준비 ( 가지, 집에 있는 기름 (들기름 참기름 식용유등) , 소금, 마늘다진것 ) 그외 파도 넣을 사람 넣고 국간장 조금 넣어도 좋고 가지를 우선 세척한다 가지를 반달썰기로 썰어서 기름 두르고 소금넣고 마늘다진것 넣고 볶아준다. 중불에 슬슬슬 볶아준다. 가지를 그닥 안좋아해서 가지를 조금 얇게 썰었다. 식감 너무 좋다. 꼬독꼬독 . 가지볶음을 완성하였다. 모든 뜨거..

요리 2017. 5. 21. 13:14

후라이팬으로 누릉지(누룽지) 만드는 법

밥통에 밥이 많이 남으면 먹기는 싫고 누릉지를 눌린다. 후라이팬에다 하면 된다. 노력은 안들지만 시간은 오래 걸린다. 후라이팬에 밥을 넣는다. 물을 충분히 휙 부어준다. 밥이 잘 펴지도록 밥을 잘 펴준다. 평평하게 최고약한 불로 40분 가량 눌린다. 걍 약한불해놓고 딴짓하고 있으면 된다. 40분 뒤에 가보면 된다. 한면이 익으면 후라이팬에서 쉽게 분리가 된다. 40분정도 표면이 잘 익으면 뒤집어준다. 조금 탔지만 누렁지는 조금 타줘야 제맛. 반대편은 15분-20분 가량만 더 눌려준다.

요리 2017. 5. 1. 22:10

소고기 무국 초간단

소고기 무국은 너무 간단하고 시원한 국 이다. 재료 : 소고기(국거리),무,대파,마늘다진것,소금,국간장,참기름준비과정 : 무를 나박썰듯이 얆게 썰어놓는다. 참기름을 두른 냄비에 소고기를 우선 살짝 볶다가 무도 함께 넣어 볶아준다. 잠깐만 볶으면 된다. 물을 붓고 끓여준다. 끓는 중간 불순물은 제거해준다. 소금과 국간장으로 간을 하고 마늘다진것과 대파를 넣어준다. 무가 살짝 투명해질때까지 끓여준다. 콩나물과 다시마를 첨가해도 맛이 좋다.콩나물을 첨가할때는 처음부터 넣고 냄비뚜껑을 끓을때까지 열지 말아야 하며 다른 방법은 나중에 끓을때 콩나물을 뒤늦게 넣는 방법이 있다.

요리 2017. 4. 25. 13:06

감자탕 만들기

돼지 등뼈가 5키로에 만원이라고 하여 구입하였다. 저렴하게 구입한듯. 감자탕을 만들어보기로 하였다. 감자탕을 만들때 핏불을 빼야한다. 돼지등뼈, 감자, 얼갈이배추, 양파, 대파, 들깨가루, 된장, 고룻가루, 소금 ,마늘다진것 *포인트* 등뼈핏물 - 찬물에 4시간이상 핏기 제거 곰국 끓이듯 감자탕은 오래 삶아야 부드럽고 맛있음. 압력솥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 핏물을 제거한다. 찬물로 핏물제거를 해야 함. 4시간이상 중간중간 물갈아줌 핏물제거된 돼지등뼈를 끓는 물에 삶아낸다. 잡내를 없애기 위해 삶을때 소주를 소주잔으로 세네컵 넣어준다. 꼭 끓을때 소주를 부어준다. 데친 등뼈를 넣고 물을 푹 잠길만큼 부어준다. 양파와 파등을 육수내기 좋넣고 나는 묵은지도 함께 넣어줬다. 사과를 넣으면 맛있다는 소리를 듣고 필..

요리 2017. 4. 24. 11:20

파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

파가 싸다. 파가 이시기는 참싸다. 쪽파 한단에 1천5백원에 사왔다. 물론깐쪽파는 아니고 안깐쪽파. 집에와서 쪽파부터 다듬기 시작한다. 파김치 준비물. 쪽파,양파,고춧가루,멸치육수,액젓,새우젓,소금,마늘다진것+매실액(설탕) 쪽파를 다듬고 난 후 쪽파대가리 쪽으로 멸치액젓에 담궈놓는다. 담궈서 절이기 위함이다. 담그는 시간은 대략 20분가량. 그 사이 멸치육수를 내어 식혀준다. 양은 라면 하나 끓일 분량정도로 조금만 내면 된다. 양파와 사과를 갈아주었다. 사과는 굳이 안넣어도됨. 파김치는 약간 달달한 것을 좋아하여 사과를 넣었음. 갈아버렸다. 갈은 것과 멸치육수 식힌것 고추가루 그냥 푹푹 떠서 한두국자 넣고 마늘다진것+매실액+ 새우젓 넣고 양념장을 만들었다. 양념장에 파를 넣고 버무려주었다. 그냥 묻히듯이..

요리 2017. 4. 22. 16:33

용자네곳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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